고부는 전쟁이다-배신의 후리지아

<생활 편의 위해서 이사한다 하니 관심 가지는 시어머니>

줴리고고 2023. 12.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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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집과 오분 거리에 있는 집으로 이사 간다고 하니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시어머니

 

"너 이제 정신 차렸구나.

친정하고는 담 쌓고 이제는 우리 식구만 하자.

내가 매일 들러서 이제 밥해줄게.

오분 거리에 이사 오다니 우리 아들을 고려했고

그리고 나를 생각해 주었구나?"

 

"친정과 담 쌓고 사는것처럼 어머니하고도

그리 살거에요.

그러니 관심 꺼 줄래요?

어머니와는 상관 없는 일이니깐?"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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