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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대출금 갚아주고 합가하잔 남의편 남편>

시어머니집 대출금 갚아주고 들어가 살자라는 남의 편 남편 "엄마집이 훨씬 좋잖아? 우리가 엄마 대출금 어느정도 갚아주면 그 집 명의 나한테 돌려주겠다고 하네. 너무 좋잖아.집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더 좋은 집이 생기는거야." "너만 좋은 일이지. 나는 집이 사라지는데? 집 판돈 반 내놓아.나는 그 돈으로 새롭게 인생 시작할테니깐!" 결혼은 전쟁입니다.

<생활 편의 위해서 이사한다 하니 관심 가지는 시어머니>

시어머니집과 오분 거리에 있는 집으로 이사 간다고 하니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시어머니 "너 이제 정신 차렸구나. 친정하고는 담 쌓고 이제는 우리 식구만 하자. 내가 매일 들러서 이제 밥해줄게. 오분 거리에 이사 오다니 우리 아들을 고려했고 그리고 나를 생각해 주었구나?" "친정과 담 쌓고 사는것처럼 어머니하고도 그리 살거에요. 그러니 관심 꺼 줄래요? 어머니와는 상관 없는 일이니깐?"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전쟁입니다.

<엄마가 늙었어.나 이제 효자노릇 할거야.라는 남편>

자기 엄마 늙은것 같다고 이제는 효자 노릇 하고 싶다라는 남편 전화 한통 안하던 인간이 갑자기 변하는데. 니가 돌보는게 아니라 나보고 돌보라는 거겠지. "이제라도 엄마한테 아들 노릇 할래. 엄마 많이 늙었잖아?자기가 불편하겠지만 내가 중재를 잘할게.우리 엄마 불쌍하잖아?" 결혼은 전쟁입니다.남편은 내 편이 아니라 평생 남의 편!

<모든건 다 아들거 하는 시어머니!집도 아들거!차도 아들거!>

분명 며느리 덕 보는건데 무조건 아들덕이라고 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명의인 차도 집도 입만 열면 아들것? "우리 아들집에 들어가 살거야. 다들 잘난 아들 집에 왜 안들어 가 사는지 궁금해 하더라.나 아들집에 들어간다" "아들집은 지금 어머니가 살고 계신 그 집이 아들집인데요?이집은 제거에요. 며느리인 제거라고요." 고부는 역시 전쟁입니다.

<친정집에서 집 해준다 하니 부부공동명의 하라는 시어머니>

우리집에서 집 해준다 하니 돈 한푼 보태지 않으면서 부부 공동명의 하라는 시어머니 그리고 그런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의 전달자? "우리 아들이 얼마나 눈치를 보겠니? 다른 현명한 여자 같았으면 그냥 우리 아들 단독 명의로 해 줬을거다. 왜 이렇게 고집을 부려? 공동명의 안해주면 니들 결혼 안시켜." 이런 집하고는 결혼 하지 말아야 겠죠? 역시 결혼은 전쟁입니다.

<나보고 니네 엄마 병간호를 하라고?여자친구인데?>

몇달전에 느닷없이 나타난 남자친구의 엄마. 할머니 손에 컸다고 했으면서 엄마도 나타나고 누나도 나타나고? 그런데 이제는 엄마가 수술을 받으셔야 한다고 하네요. "자기 나 사랑하잖아? 엄마 수술하고 병간호 해주면 엄마 가게 자기한테 줄거야. 그럼 자기는 공짜로 가게가 생기는 거라고. 나와 결혼해서 우리 엄마 모시고 살면서 자기는 가게 하고.일석이조잖아?" 역시 사랑은 전쟁입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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